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으로 도내 전문기업과 의견 및 정보 등의 교류를 통해 지방공기업과 기업들이 동반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 방안 ▲공사와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 정보공유 ▲투자협력 및 도내 기업 기술력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차우진 사장은 이와 관련 “공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도내 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성장과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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