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양정희)이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한 ‘사이버학습 우수사례 공모’에서 북촌초 4학년 허수진, 우도중 2학년 우승희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교운영 부문에서는 북촌초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학생 우수활용사례와 학교 우수운영사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53편이 응모됐고, 21편이 입상했다.
제주국제교육정보원은 입상작품을 묶어 ‘사이버학습 우수사례집’을 발간, 도내 초·중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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