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고대로 기자
제46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고대로 기자
  • 제주매일
  • 승인 2013.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대로 신임 제주도기자협회장.
제46대 제주도기자협회장에 한라일보 고대로 기자(46)가 당선됐다.

제주도기자협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휘)에 따르면 11일 단일 후보로 출마한 고대로 기자가 올해 처음 도입된 온라인 투표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유효투표수 130표 가운데 찬성 116표(반대13표)를 획득, 제주도기자협회장에 당선됐다.

고 신임 회장은 “제주도기자협회의 대내외적인 위상을 높이고, 회원사간의 소통과 유대 강화와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며 “기자협회의 공적기능을 더욱 확대해 기자들이 제주발전의 기수로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 회장은 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 지난 1996년 한라일보에 입사한 뒤 편집부, 사회부, 경제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 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신임 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12월까지 2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