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은행이 연말을 앞두고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눈길.
제주은행은 지난 10월말까지만 해도 ‘새희망홀씨’ 대출 목표치 달성률이 53.8%에 그쳐 부진했으나 최근들어 대출 활성화에 나서면서 11월말 기준 달성률이 81%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
제주은행 관계자는 “올해 목표액은 40억원인데, 현재 추세를 유지할 경우 조만간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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