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서 절도 30대 영장
여관서 절도 30대 영장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4.0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자신의 투숙하는 여관에서 옆방에 침입, 현금 100여 만원을 훔친 황모씨(39.)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월 20일께 자신의 투숙해 있는 남제주군 대정읍 D여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송모씨(40)의 방에 침입, 송씨의 지갑속에 들어있던 현금 및 수표 198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