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최근 제주도 전.현직 도지사가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지방선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기자회견 내용에 지역 정가는 물론 도민사회가 술렁. 김 전 지사는 10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방선거 180일 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예고.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최근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의 ‘지지발언 파문’ 등 우 지사와 연관된 문제 등 견제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출마 또는 불출마를 놓고 그동안 고심하고 있던 김 지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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