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서귀포관악단, 13일 '제44회 정기연주회'
도립 서귀포관악단, 13일 '제44회 정기연주회'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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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상암지휘자 양경식)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김정문화회관에서 제44회 정기연주회 '송년의 밤'을 진행한다.

관악단은 이날 '박쥐 서곡', '빛나는 천사여', '노아의 방주',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사운드 오브 뮤직'등을 선사할 참이다.

공연에는 객원지휘자 김응두, 소프라노 배서영, 알토색소폰 김용형 등이 협연한다.

한편 도립 서귀포관악단은 1998년 창단해 활동하던 서귀포시립관악단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승계한 관악단으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도립 관악단이다. 공연은 무료. 문의)064-760-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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