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장에 문도선씨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제10대 임원선거를 진행한 결과 본부장에는 양씨가, 사무처장에는 문도선씨(공공운수노조제주지부 더호텔분회)가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양 본부장과 문 사무처장이 단독 출마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선거 투표율은 70.5%를 기록했고 이들의 득표율은 96.3%을 기록했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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