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평식 교도관, 우수 인권공무원 선정
윤평식 교도관, 우수 인권공무원 선정
  • 고영진 기자
  • 승인 201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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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평식 제주교도소 교도관.
[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윤평식 제주교도소 교도관이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법무부는 인권 법무행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윤 교도관을 비롯해 검사와 수사관, 보호관찰관, 소년보호교사, 출입국관리공무원 등 모두 14명을 ‘2013년 하반기 우수 인권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고 8일 밝혔다.

윤 교도관은 헌혈 사랑나눔 운동에 동참해 모두 122회에 걸쳐 헌혈을 하고 이를 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한 것은 물론 수용자의 고충사항을 수렴, 해결하고 외국인 수용자 고충해소에 노력하는 등 인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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