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을 축하합니다"
"창립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3.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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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신옵셋인쇄사를 비롯해 광령자동차공업사, 인천문화당, 제주은행 화북지점, 제주축협 신제주지점, KB국민은행 서귀포지점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 등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16~22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 일신옵셋인쇄사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품질 인쇄문화 창달”

▲ 고훈철 대표.
9일 창립 42주년을 맞은 일신옵셋인쇄사(대표 고훈철)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극대화하면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인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자 출판과 제본을 할 수 있는 자동 인쇄시스템 등의 설비도 보강, 관공서 인쇄물을 비롯해 문화예술 단체의 각종 기획물과 팸플릿, 연감 등을 출판하면서 고품질의 인쇄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고훈철 대표는 “회사 창립 이후 언제나 성실과 믿음, 신뢰를 기반으로 사업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선진 인쇄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2921.

# 광령자동차공업사 “숙련된 정비 기술로 고객 만족 극대화”

▲ 김창희 대표.
9일 창립 7주년을 맞은 광령자동차공업사(대표 김창희)는 1급 자동차공업사로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숙력된 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의 자격증 의무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품격 자동차 정비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1급 정비공장으로서 수리에서 유지·보수는 물론 부품 교체, 판금, 전기 배선, 차체 도장, 정기 점검 등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희 대표는 “모든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했고, 그동안 다져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748-4572.

# 인천문화당 “고품질 문구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

▲ 이인식 대표.
10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인천문화당(대표 이인식)은 문구 및 사무용품 도·소매업체로서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학생과 직장인을 비롯해 도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문구류를 공급하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업체다.

특히 지난 9월 제주시 이도2동에 인천문화당 이도점을 개점, 제도·컴퓨터·화방용품 등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판매 시스템으로 단골 고객 확보와 영업망을 넓혀가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기기 및 액세서리 등 관련 제품 판매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인식 대표는 “다양한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갖춰 한 번 찾았던 고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판매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22-3264.

# 제주은행 화북지점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

▲ 강경돈 지점장.
10일 개점 20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화북지점(지점장 강경돈)은 제주시 동부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제 1금융권으로서 고객을 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활동, 청소년 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민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은행으로서의 따뜻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경돈 지점장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친절을 기본으로 지역은행의 책임을 다함은 물론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722-7242.

# 제주축협 신제주지점 “조합원과 주민 소득 증대 노력”

▲ 김소현 지점장.
오는 13일 개점 22주년을 맞는 제주축협 신제주지점(지점장 김소현)은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뒤편에 위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햇살론 고객에게 이용 편익을 제공하는 등 지역밀착형 금융 점포로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도내 요양원과 노인회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소현 지점장은 “변함없이 신제주지점에 관심과 사랑을 주신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47-5522.

# KB국민은행 서귀포지점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공급 역할”

▲ 박태훈 지점장.
오는 15일 개점 37주년을 맞는 KB국민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박태훈)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남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주민에게 원활한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소규모 법인과 개인 자영업자 대출을 확대하는 한편 각종 공과금을 자동으로 납부할 수 있는 무인자동화기기를 갖춰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훈 지점장은 “고객 만족 명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프리미엄뱅킹, 골드뱅킹을 도입했고, 이어 KB드림톡적금, 퇴직연금 등 최상의 자산관리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32-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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