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후 2시40분께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8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K호(79t)의 선원 노모(40·경남 통영)씨가 끊어지는 로프에 맞아 왼쪽 팔목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항공단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노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노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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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후 2시40분께 제주시 차귀도 북서쪽 8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K호(79t)의 선원 노모(40·경남 통영)씨가 끊어지는 로프에 맞아 왼쪽 팔목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항공단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노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노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