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집에는 양영길 시인과 이애자 시인의 초대시, 문순자 수필가의 초대수필, 송악어머니 독서회원들의 작품 40여 편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소감 등이 수록됐다.
‘내고장 바로알기’ 코너에는 이영권 작가의 ‘모슬포 칼바람이 완성한 추사체’, 미술평론가 김유정씨의 ‘물의 문화사-대정의 물’이 특집으로 실렸다.
올해 문학광장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장경업 회원과 제1회 정형시학 신인상을 수상한 문경선 회원의 등단작과 등단소감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