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임성복)는 인기 가수 ‘울랄라 세션’의 신나는 공연과 특선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오는 24일 진행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오후 5시 30분 특선 뷔페를 시작으로 7시 50분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되는 특별 공연으로 이어진다.
공연은 개그맨 정종철의 사회로 진행된다. 천사의 종소리 ‘홍익 핸드벨 콰이어’, 국내 최초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민선정’과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 캣’의 퓨전 공연도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 입장할 수 있는 디너 뷔페 요금은 성인 11만원, 소인 5만 5000원이다. 제주도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예약 문의 : 064-731-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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