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외도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신명축구회는 전북 정읍 축구회를 맞아 2-2에 이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 고성은이 최우수 선수상을 , 고영훈이 9골로 최다득점상, 차 근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50대부의 제주일출축구회도 결승에서 전북 익산을 1-0으로 격침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한정우가 최우수선수상을, 부영식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신제주축구회가 40대부 3위를, 외도축구회가 50대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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