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옥)은 자유학기제 확대 실시를 앞두고 지난달 29~30일 제주시 관내 중학교 교원 36명과 함께 부산 중앙중학교를 방문했다.
부산 중앙중은 학생 참여와 활동을 근간으로 교과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등 진로찾기 활동이 우수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참가 교원들은 이번 시찰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을 올바르게 재인식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구체적으로 구상하는데 도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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