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정청장 김태의 부이사관 취임
제주우정청장 김태의 부이사관 취임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3.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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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의 제주지방우정청장.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제주지방우정청장에 김태의 부이사관(53.사진)이 발령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신임 제주지방우정청장에 김태의 부이사관을 2일자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태의 청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한 후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1998년 9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김해우체국장을 비롯해 정보통신부 전산관리소 업무과장, 안양우편집중국장, 우정사업본부 우편정책팀장 등을 지냈다. 2010년 7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우편사업단 물류기획관 등으로 재직했다.

한편, 정용환 전 제주우정청장은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 강원지방우정청장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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