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작가협회제주도지회(회장 홍순병)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최요환씨의 '축제장으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김동현씨가 '하관재연'이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김동선씨와 이상오·김봉두씨가 각각 동상을 받았다.
홍종화 심사위원장은 "최요환의 작품은 민속과 문화유산,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져 신명나는 장면을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관련 전시는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다음달 29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31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문의)010-3691-0902.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