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구세군 친선대사 위촉
걸그룹 달샤벳, 구세군 친선대사 위촉
  • 제주매일
  • 승인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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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구세군 친선대사로 임명됐다고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달샤벳은 지난 25일 한국구세군이 주최하고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축제 '아름다운 동행'에서 구세군 친선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아름다운 동행'은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구세군 활동을 알리는 축제로 '2013 구세군 모금 자원봉사자 선서식'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달샤벳은 위촉패를 받은 후 히트곡 '있기 없기', '미스터 뱅뱅(Mr. BangBang)',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등을 노래했다.

달샤벳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따뜻한 손길이 가득해 2013년 자선냄비가 온정으로 펄펄 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내년 1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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