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6일 오전 6시34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한림에서 고산 방면으로 진행하던 강모(33)씨의 1t 트럭이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김모(7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강씨가 앞서 가던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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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6일 오전 6시34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한림에서 고산 방면으로 진행하던 강모(33)씨의 1t 트럭이 자전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김모(73)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강씨가 앞서 가던 김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