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소속작가 150여명이 참여한다.
전시에서는 강금석 작가의 '어느날 오후', 강남구 작가의 '석류', 김순진 작가의 '방화수류정', 김영이 작가의 '생명을 꿈꾸다', 김형숙 작가의 '운봉', 권남숙 작가의 ‘풍경’등의 작품이 내걸린다.
또한 제주출신인 강명순 작가의 '내 삶에 연꽃이 피는 순간', 고예현 작가의 '가을의 정취', 김경주 작가의 '그리움', 문창배 작가의 '시간-이미지'등 20명의 작품도 출품됐다.
신제남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제주도민들과 함께 미술작품을 통한 문화의 향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행수 원장은 "이번 전시는 중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작품을 초청, 도민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초대장을 띄웠다.
문의)02-732-9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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