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전국 상의 FTA 활용지원 공감대 형성
제주서 전국 상의 FTA 활용지원 공감대 형성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3.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전국 상공회의소 FTA(자유무역협정) 관련 부서장들이 제주에서 FTA 활용지원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22~23일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 대한상의.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전국 상의 FTA 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상의 FTA 담당 부서장이 FTA 활용 지원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FTA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전국상의로 확대한 데 대한 평가 및 내년 정부 예산에 내년 사업계획 반영 여부를 논의했다.

또 전국상의의 내년 FTA 지원사업 계획과 정부예산 사용 계획 및 교육회수 등을 협의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신동준 FTA활용촉진과장을 초청해 현 정부의 FTA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정부예산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