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조광희(제주대 1학년)씨가 최근 열린 제2회 대학생 일본어 작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4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진행한 '제2회 대학생 일본어 작문 콘테스트'서 '일본, 과연 우익의 나라인가'라는 작품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이어 정희연(제주대 4학년)씨가 ''미안합니다라는 인사말이 주는 배려'로 우수상을, 최우순(제주한라대 2학년)씨가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추억의 보물함'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내년 1월 15~24일 일본정부가 초청한 '제주청년방일연수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064-710-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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