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서울 및 제주지역 중학생 야구선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21일 LG 트윈스에 따르면 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2013 러브페스티벌’을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러브페스티벌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서울 및 제주지역의 중학생 10명의 야구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인회와 선수들의 특별공연, 명예선수 위촉식 및 공연, 팬과 선수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경품 추전 식으로 진행된다. 또 꿈나무 기금 전달식 행사도 마련됐다.
입장권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LG트윈스 홈페이지(http://www.lgtwins.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 좌석 성인-어린이 구분 없이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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