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1일 오전 9시41분께 제주시 외도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입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불로 집안에 있던 박모(35)씨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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