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신정익 기자]○…제주상공회의소가 자유무역협정(FTA)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주기업의 체질을 만들기 위해 분주.
제주상의 FTA활용지원센터는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20일부터 사흘간 도내 수출입업체와 제조?유통업체 대표 및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FTA 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
제주상의 관계자는 “제주기업들의 FTA 활용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면서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 원산지 증명서류 실제 작성과 원산지 판정 연습 등 실무 중심의 강좌로 진행돼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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