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학부모연대(회장 박경호)가 지난 15일 하니크라운호텔 연회장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가져온 제주교육의 변화상’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원은 “제주도가 진정한 의미에서 국제교육도시로 나가려면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아닌, 제주외국어교육도시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에는 손봉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교육도시처장, 강영훈 제주도교육청 대외교류협력단장, 김경구 제주학부모연대 지도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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