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소방서(서장 조성종)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해 대원 168명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체 훈련을 통해 습득한 소방전술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화재진압 4인조법과 공기호흡기 착용, 로프매듭법 등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현장 활동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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