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18일 오전 2시8분께 제주시 조천읍 전원마을 입구 번영로에서 염모(27)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염씨의 차량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조사 결과 염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9%의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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