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에서는 한국화 11명, 서양화 10명, 조소 3명 등 졸업생 24명의 작품이 내걸리고 있다.
손일삼 학부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본격적인 작가로서의 꿈을 펼쳐나가기 앞서 선보이는 시험무대이자 미래의 발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4년이란 시간동안 저마다 갈고 닦은 기량을 보이고 배움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결실을 선보인다"며 초대장을 띄웠다.
문의)064-75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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