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정연수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발전소장이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산업통산자원부가 개최한 ‘2013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신기술 판로지원 부문에서 정 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소장은 한국남부발전㈜ 발전소 설비운영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신기술인증제품개발 및 사업화,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기여한 것은 물론 신제품 판로지원을 위해 국내외 16개 전시회에서 중소기업 289곳을 지원해 43억9887만달러 상당의 구매상담 성과를 이뤘고 신기술개발지원 53개 과제에 48억원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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