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은?"
"세계미술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은?"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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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갑 관장.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윤재갑 중국 상하이 하우아트뮤지엄 관장이 제주서 강연한다.

13일 제주아트프로젝트(대표 신민수)와 아트&콘텐츠(대표 이장희)에 따르면, 윤 관장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유수암문화차부 강단에 선다.

이날 세계미술 시장에서 아시아와 한국의 위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제주 작가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홍익대를 졸업한 윤 관장은 중국 중앙미술학원과 인도 타고르 대학에서 인도미술사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어 대안공간 루프 디렉터를 거쳐 2005년부터 2010년 초까지 천안과 베이징, 서울과 뉴욕의 아라리오 갤러리 총괄 디렉터를 거쳤다.

한편 '유수암문화차부'는 2013년 시도기획지원사업인 빈집프로젝트에 선정된 곳으로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초청강연회는 개관 전 사전행사로 마련됐다.

문의)070-780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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