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도 방제활동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2일 피해 고사목 제거작업에 본청 직원 30여 명을 투입, 제주고등학교 부지 내 고사목을 벌목하고 잔가지를 처리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정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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