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가 9억원 짜리 음향장비를 제주영상위원회에 무상으로 기증하겠다는 보도(본지 11월 12일자 12면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JTP 관계자는 1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제주영상위원회에 음향장비 무상기증과 관련해 협약을 체결한 바 없다"며 "단지 '검토' 할 수 있다고 시사했을 뿐인데 영상위가 오해 한 것 같다"고 해명.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음향장비를 기증할지, 위탁할지 등에 대해 수요조사 중"이라며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일축.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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