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투숙하고 있는 콘도에서 옷과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관광객 임모(3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8일 오전 3시께 서귀포시내 모 콘도에서 콘도 직원 손모(25)씨가 복도 의자에 놓아둔 현금 6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과 재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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