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고영진 기자] 지난 9일 진행된 제571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제주지역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10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571회 1등 당첨번호는 11, 18, 21, 26, 38, 43 등 6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9억6654만원을 받는다.
이 가운데 제주시 연동 소재 모 가게에서 자동으로 복권을 구입한 1명이 1등에 당첨됐다.
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3명으로 6952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06명으로 152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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