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난 8일 열린 아토피 치유사례 설명회에 제주도청 및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지 않아 설왕설래.
여러 조사에서 제주지역 청소년들의 비만율과 대사증후군 유병률, 주요 환경성질환 진료환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주최 측은 앞서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한 상태.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건강 이상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에서 비롯된 것인데 행정․·교육기관이 관심을 갖지 않으면 더 이상 개선이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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