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전 9시38분께 제주시 이도1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주택 안에 있던 노모(50)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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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전 9시38분께 제주시 이도1동의 한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주택 안에 있던 노모(50)씨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