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취객을 부축하는 것처럼 속여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강모(17)군과 김모(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 등은 지난달 20일 오전 4시30분께 제주시내 도로변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한모(57)씨에게 접근해 부축하는 척하다 지갑과 핸드폰 등이 들어있는 시가 30만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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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취객을 부축하는 것처럼 속여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강모(17)군과 김모(17)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 등은 지난달 20일 오전 4시30분께 제주시내 도로변에서 술에 취해 걸어가던 한모(57)씨에게 접근해 부축하는 척하다 지갑과 핸드폰 등이 들어있는 시가 30만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