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전 4시44분께 제주시 일도2동 사라봉오거리 동쪽 크라운호텔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오모(76·여)씨가 문모(46)씨가 몰던 승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오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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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일 오전 4시44분께 제주시 일도2동 사라봉오거리 동쪽 크라운호텔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오모(76·여)씨가 문모(46)씨가 몰던 승합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오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