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제주소방서(서장 조성종)는 11월 칭찬공무원으로 노형119센터 강희준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강 소방교는 구조·구급 업무를 담당하면서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치하는 등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강 소방교는 신고자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강 소방교는 항상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신고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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