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객만 기공식이후 7천여명
개원 1년 정도를 앞두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부쩍 뜨겁다.
북제주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돌문화공원을 찾은 내방객은 지난 2001년 기공식 이후 지금까지 7100여명에 이르고 있다.
24일에는 전국 보건진료원회 대의원 100여명과 전국 시도분권사무 관계자 38명 등이 제주돌문화공원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배경과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 실무자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의 전통 돌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는 프랑스 파리근교 알베르 칸 재단 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2008 세계의 정원'전시와 관련, 제작진이 방문해 현장 촬영과 함께 신철주 북제주군수와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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