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지석 기자]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이 지난 1일 사단범인 세계씨름연맹 고문으로 위촉됐다.

(사)세계씨름연맹은 전 세계 30여 개 국이 참여해 2009년에 출범한 국제레슬링연맹(FILA)산하 단체로 한국씨름, 몽골씨름, 스페인씨름 등 세계 각국의 전통스포츠를 통합.발전 시켜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윤 의원은 “대한민국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지구촌 비치 스포츠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씨름을 통해 지구촌이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