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요리 체험회' 개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일본요리 체험회' 개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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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오는 16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일본요리 체험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차례 진행되는 이날 체험회에서는 최영진 제주한라대 관광학부 호텔조리과 교수가 오코노미야끼와 니쿠쟈가 만드는 법을 선보인다.

오코노미야끼는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해 구워먹는 다는 뜻의 철판 요리다. 니쿠쟈가는 쇠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감자, 당근을 넣고 간장과 미림 등으로 맛을 낸 조림요리다.

오는 13일까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접수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18세 이상의 요리를 좋아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64명 모집.

문의)064-710-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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