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창립된 한국조류학회에는 현재 500여명의 국내·외 회원이 등록돼 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학회는 학술단체로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술성과를 국외에 알리기 위해 매년 봄과 가을 조류 관련 학술발표대회와 국제학술심포지엄(국제철새심포지엄, 맹금류심포지엄, 저어새 보존 네크워크 등)을 열고 있다.
오 교수는 현재 한국국가적색목록위원회 위원과 한국양서파충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