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 달간 812명 ‘제주영화예술센터’ 찾아
10월 한 달간 812명 ‘제주영화예술센터’ 찾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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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10월 한 달간 총 812명이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추억의 한국영화 12편을 상영, 총 812명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하루 평균 68명이 영화문화예술센터를 다녀갔다고 덧붙였다.

센터는 이 기간 동안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 강대진 감독의 '마부', 한상훈 감독의 '성춘향', 김효천 감독의 '협객김두한', 임권택 감독의 '아제아제바라아제'등을 상영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달은 새로운 형태의 상영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향수를 불러일으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상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난 1월~9월까지 총 469편의 영화를 상영, 총 3만 5303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문의)064-75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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