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사륜 오토바이(ATV)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안전시설 등은 미흡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본지 10월29일자 4면 보도)이 제기되자 경찰이 대책 마련에 분주.제주동부경찰서는 29일 우도면사무소에서 사륜 오토바이 대여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비롯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방안 등을 논의.주변에선 “예전부터 우도에서 크고 작은 사륜 오토바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은 만큼 일회성 대책이 아닌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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