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산업, 새로운 문화 부흥운동 확산 기대"
"로하스산업, 새로운 문화 부흥운동 확산 기대"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3.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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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회 로하스 박람회를 계기로 제주가 건강과 장수의 섬으로 발돋움, 로하스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지 관심.

이번 박람회는 총 4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5개국에서 23명의 바이어가 참가, 900여 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하고, 5건의 기업간 MOU 체결도 이뤄지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

박람회 사무국 김상훈 제주한라병원 대외협력처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건강자원화 및 치유자원화하고, 독특한 제주문화까지 정신건강화 요소로 활용, 로하스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로하스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존 개발된 자원을 융·복합해 활용한다면 제주도의 새로운 문화 부흥운동으로까지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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