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노형꿈틀작은도서관(관장 임순현)은 31일 오후 6시 노형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으로, 자연스러운 책 읽기와 책 읽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는 ▲내가 꾸미는 체험인형극 ▲골든벨을 울려라 ▲별자리여행 ▲엄마랑 나랑 슈가 크레프트 만들기 ▲편지쓰기 ▲경품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임순현 관장은 "이번 축제가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학교와 도서관의 상호관계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64-74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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