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8일 오후 10시42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빌라 외벽에 설치된 간이창고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불로 창고 16.5㎡와 가재도구 등이 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95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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