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29일 오전 0시54분께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송모(18)군이 최모(45)씨의 승합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송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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